슈콤마보니, ‘스카이105’ 단일 아이템 최다 판매
코오롱 FnC(대표 박동문)가 전개하는 ‘슈콤마보니’의 ‘스카이(skye105)’가 브랜드 런칭 이후 단일 아이템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선보였던 ‘스카이 105’는 판매 2만 5천 족을 돌파해 패션 스니커즈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스카이 105’는 편안한 착화감에 20mm의 히든힐과 30mm의 아웃솔로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컬러와 소재의 믹스매치로 정장과 캐주얼 모두에 어울리는 활용성이 인기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시즌을 반영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총 5가지 스타일이 출시됐으며 와인 컬러의 경우 9차 리오더를 거쳐 가장 많이 팔렸다.
‘슈콤마보니’ 기획팀 박병주 팀장은 “독창적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선도했던 슈콤마보니가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스니커즈로 이번 시즌부터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캐주얼 라인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슈콤마보니’는 F/W에 캐주얼 라인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워킹 인 더 포레스트(Walking in the Forest)’라는 컨셉으로 메탈릭 소재와 카모플라주 패턴을 통한 디자인과 아웃솔의 기능적 요소를 결합해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적 감성의 제품들을 다양하게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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