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전년비 40% 늘려 공략
동진레저(대표 강태선)의 ‘마운티아’가 본격 캠핑시즌을 앞두고 캠핑 시장 강자로 나선다. ‘마운티아’는 올해 캠핑용품을 전년대비 40%가량 증가시키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마운티아’는 올해 텐트 4가지 스타일, 그늘막 2가지 스타일, 타프 2가지 스타일로 나눠 소비자 니즈에 적극 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올 신상품은 품질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을 다양하게 구성, 견고하고 내구성을 높여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마운티아’는 최근 미니멀 캠핑이나 백팩킹 등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주력 제품인 1~2인용 프리덤 텐트(210x130x110cm, 무게 2.2kg) 600동을 초기 출고 시키고 TV CF를 통해 반응을 얻고 있다.
안양 산본점, 화성봉담점을 신규오픈했으며 춘천 후평점이 문을 열 예정으로 대리점 개설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오는 6월말까지 대리점만 100여 개점 달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오는 6월14,15일에는 서울시산악연맹과 서울시장 배스포츠클라이밍대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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