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구본걸)의 ‘라푸마’가 올바른 산행 문화 정착을 위한 ‘나마스테! 산에서 함께 인사합시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히말라야에서 트레킹하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나마스테(NAMASTE)’라고 인사하는 것에서 착안했다. ‘나마스테’처럼 산에서 인사하는 문화가 서로를 향한 존중과 즐거운 산행을 만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LF 마케팅실장 이관섭 상무는 “몇 년 전 히말라야에 갔을 때, 산행 중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예외 없이 ‘나마스테’라고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같은 길을 오르고 내리는 것도 인연이기에 산행 길에 서로 나누는 한 마디 인사가 산행을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라푸마는 5월부터 매주 전국 주요 명산 입구에서 홍보 활동을 전개 중이며 지속적으로 ‘나마스테! 산에서 함께 인사합시다’ 캠페인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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