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만불 상담, 36만불 계약
대구섬유기업 15개사가 상해 국제섬유전시회에 참가해 760만불의 상담실적과 36만불의 현장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관계자가 밝혔다. 5월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상해마트에서 개최된 ‘2014 상해국제섬유박람회’는 한국섬유마케팅 센터를 비롯 텍스밀, 송이실업, 한솔에코, 자인섬유 등 대구경북지역 15개사가 참여해 이 같은 실적을 기록했다. 대경섬유산업연합회는 향후 중국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업마케팅 지원 사업을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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