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부회장 이용백)은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제공하고 함께 나누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 문화햇살콘서트’ 후원 협약을 지난 18일 맺었다. ‘희망+ 문화햇살콘서트’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주목 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네명의 젊은 음악가들이 희망 멘토로 나서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에게 희망과 꿈, 미래를 이야기하는 행사다.
1년에 4번,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날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권식 한세실업 부사장,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박진우 이스트소프트 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세실업은 매년 바둑대회와 유소년 축구 등을 개최하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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