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복, 재고 산더미처럼 쌓였다
월드컵 응원복, 재고 산더미처럼 쌓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붉은악마 응원복 재고가 산더미처럼 쌓였다. 월드컵 열기가 기대에 못미치면서 붉은악마 응원복 판매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응원복 80만 장, 응원용 머플러 1만 장을 준비했으나 전체 응원복은 69%, 머플러는 20%가량만 팔렸다.

브라질 월드컵은 16강전이 시작되면 열기가 다소 오르겠지만 국내 응원은 벨기에전을 끝으로 마무리 된 만큼 관련 제품이 재고로 남을 것이 예상된다. 홈플러스는 재고 최소화를 위해 각종 행사를 준비했지만 판매를 늘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속적으로 가격 할인 및 구매금액별 증정행사를 진행하고는 있으나 재고 소진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