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앤코(대표 전희준)의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알렉시스앤(AlexisN)’이 라이센스 브랜드 ‘플레이보이(PLAYBOY)’와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런칭해 유니크하고 펀(Fun)한 감성의 2014 F/W컬렉션을 선보인다.
‘플레이보이’는 기존의 아시아 지역에서 섹시함에 편중된 국한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패션업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좀 더 쿨하게 업그레이드했다.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어필하고자 일본(이세탄백화점, 히스테릭글래머), 홍콩(레인크로포드, izzue) 콜라보레이션에 이어서 한국 파트너로 제시앤코의 ‘알렉시스앤’을 선택했다.
국내의 ‘알렉시스앤’ 매장은 자체 레이블을 포함해 ‘플레이보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외에도 ‘베르니스’, ‘브리짓 바르도’ 등의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나볼 수 있는 멀티숍으로서 다양한 즐거움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빈티지 감성의 가구 및 소품도 함께 구성해 토탈 라이프스타일 샵으로 영역을 확장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알렉시스앤’ x ‘플레이보이’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한국에서는 7월10일부터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롯데백화점의 ‘알렉시스 앤’ 부산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알렉시스앤’ 남희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기존 국내 및 해외 컨템포러리와 차별화되는 새로운 영역의 컬렉션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대된다”며 “현재 컨템포러리의 트렌드는 FUN이다!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자유롭게 연출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즐거움과 새로움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