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으로 소통하는 이색 아웃도어 프로그램 주목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캠핑과 야구를 접목시켜 이색 체험을 제공했다. ‘블랙야크’는 지난 주말 문학구장에서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와이번스 야구 캠프(이하 야구 캠프)’를 성료했다.
블랙야크와 SK는 여가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캠핑과 야구를 접목시켜 팬들에게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고 그라운드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이 야구장을 더욱 친숙한 장소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야구 캠프는 사전 응모를 통해 30가족이 초청됐으며 프로그램은 퓨처스경기 관람, 야구장 투어, 원정경기 응원, 그라운드 캠핑, 야구교실 및 티볼 시합 등으로 진행됐다. 블랙야크 프로모션팀 윤준호 팀장은 “더운 여름,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해 특별한 추억을 주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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