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골프 브랜드 ‘보그너’가 여름을 맞아 ‘트로피카나(TROPICANA)’테마를 선보인다. 은은한 광택으로 부드러운 여성미가 느껴지는 네이비 컬러의 롱 자켓은 메시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열대지방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프린팅의 화이트 티셔츠는 신축성이 뛰어나 라운딩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 염색 기법으로 빈티지한 컬러가 매력적인 옐로우 팬츠는 레이온 소재의 부드러운 광택과 조화를 이뤄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라운딩 룩을 연출하는데 알맞은 아이템이다. 실버 컬러로 세련된 멋이 느껴지는 골프 슈즈는 윙팁 디테일과 프린지 베라 커퍼가 조화를 이루어 착용시 클래식한 멋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