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캠페인 모델 선정…국내 트렌드 선도 다짐
프랑스 잡화 브랜드 ‘랑카스터’가 런칭과 동시에 이나영을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1985년 프랑스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합리적인 가격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랑카스터’는 2535세대 여성들을 타겟으로 클래식한 프렌치 감성에 모던한 감각을 더한 레더 소재 컬렉션을 출시한다.“Tradition, Modernity and Creativity” 라는 모토 아래 강렬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의 캠페인과 제품들을 선보인 ‘랑카스터’는 많은 여성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뮤즈로 발탁된 이나영은 이번 화보촬영에서 프렌치 시크 무드에 맞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연출하며 스탭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한편, ‘랑카스터’는 지난 8월 1일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 ‘랑카스터’는 플래그쉽 스토어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감성과 우수한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국내 잡화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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