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컬러·러블리 실루엣·시원한 생동감’이 포인트
꼬망스(대표 김성건)의 유러피안 감성 아동복 브랜드 ‘모다까리나’가 무더운 여름 아이옷을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스타일 팁을 제안한다. ‘모다까리나’ 키워드는 싱그러운 레이디 라이크 룩의 ‘플라워&가든 페스티발(Flower& Garden Festival)’과 유럽 지중해의 푸른 바다가 연상되는 ‘유럽 트래블(Europe Travel)’, 두 가지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25% 이상 판매량이 늘어날 정도로 핑크 스타일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모다까리나’는 ‘플라워 패턴’을 더한 업그레이드된 레이디 라이크룩 컨셉을 선보였다. 더위에 시원한 스타일을 찾는 엄마들에겐 유럽 트래블 컨셉을 추천한다. 플라워 패턴은 차분한 꼬마숙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유럽 트래블은 세련된 라이트 블루 컬러로 시원한 생동감을 줄 수 있다.
‘모다까리나’의 마케팅실 홍경희 실장은 “요즘 엄마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관심이 많다.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할 다양한 디자인의 의류들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모다까리나’는 ‘순수한 어린이’라는 의미로 아이들의 감성과 감각을 채워주는 패셔너블한 고감도 여아 전문 브랜드로 앞으로도 로맨틱함과 페미닌한 무드의 유럽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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