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아진’ 10코르소코모서 판매 돌입
디자이너 한송의 ‘트로아진’이 10코르소코모 청담점과 10코르소코모소 공동에비뉴엘점을 통해 한국에서 판매를 실시한다. 2012년 뉴욕에서 런칭한 ‘트로아진’은 한국의 전통적인 천연소재, 천연염색을 진으로 재해석해 세계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한 사례이다.‘트로아진’은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된 한지원단과 천연염색, 쿠튀리에 출신인 한송의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있다. 2012년 미국의 Barneys New York, 일본의 Barneys New York 과 파리의 유명 편집매장인 Colette에서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 미국 주요도시들의 Barneys New York, 일본의 Barneys New York, Harvey Nichols 등 해외 유력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이번시즌 서울의 10코르소코모와 제2롯데월드의 에비뉴엘을 통해 판매를 개시한다.
스타일리쉬함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유명한 ‘트로아진’은 베스트셀러인 Crosby를 포함, 총 9개의 스타일을 10코르소코모를 통해 판매한다.
‘트로아진’의 디자이너 한송은 “한국 고유의 전통을 재해석해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한 트로아진은 저에게 아주 의미있고 특별한 브랜드”라며 “트로아진으로 한국에서 고객들을 만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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