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대표 김진형)의 ‘비비안’이 조인성과 함께 간다. ‘비비안’은 올 하반기부터 조인성을 모델로 선택, 소지섭 발탁 이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비안’은 여성을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란제리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편안함’의 두 가지 요소를 담은 브랜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비안’ 홍보 관계자는 “세련된 패셔니스타의 면모와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밝은 미소를 지닌 조인성의 이미지가 ‘비비안’의 브랜드 방향성과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조인성은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지닌 배우로, 특히 20~30대 젊은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하는 여자를 세심하게 배려하면서도 때로는 반대로 지켜주고 싶다는 여자들의 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그의 매력이 여심을 흔들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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