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구본걸)의 ‘라푸마’가 9월 20일 용산 가족공원에서 리듬캠핑을 진행한다. ‘리듬과 함께하는 도심 속 데이캠핑’이라는 컨셉으로 하루 동안 캠핑을 즐기며 인기가수의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
‘리듬캠핑’ 콘서트에는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하는 1부 미니 콘서트에 가수 김태우와 빈지노, 저녁 6시 30분부터는 케이윌, 로열 파이럿츠, 성시경이 출연한다.
‘라푸마’ 홍보 관계자는 “가을로 접어드는 9월에 어울리는 라인업으로 반응이 좋다”며 “리듬캠핑 신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콘서트 접수를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푸마’ 리듬캠핑은 8월 31일까지 ‘라푸마’ 홈페이지 및 지정된 매장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성인 3만 원, 미성년 2만 원, 미취학 어린이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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