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와코루(대표 이의평)의 ‘비너스’에서 올 가을 ‘쉘핏’을 선보인다. 쉘핏은 와이어, 컵, 날개 등 여성의 가슴에 닿는 모든 부분이 편안하게 밀착되도록 만들었다. 와이어의 보정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노와이어처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볼륨감은 지켜주면서 가슴을 누르는 압박감과 불편함은 해소시켰다.
작은 컵은 볼륨감에, 큰 컵은 보정력에 중점을 뒀다. 가슴둘레에 따라 넓어지는 옆 날개 살이 눌리지 않도록 했다. 또한 u자형 날개로 등을 편안하게 감싸줘 여성들의 옆태와 뒤태 모두 자연스럽게 마무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