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리점주 및 판매사원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브랜드 전략 및 의류, 등산화, 용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기존 제품의 보완점을 비롯해 신제품 개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품질 업그레이드를 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강원도 평창에서 목장체험, 레프팅, 골프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마련, 직원 및 점주들이 함께 즐겼다.
‘케이투’는 이번 처럼 대규모의 상품 설명회를 통해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즌 주력 등산화 ‘뮤토’를 비롯해 기존에 출시된 플라이워크의 컬러와 소재 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공개했다. 동절기 주력 제품인 라트티스, 마조람4, 프리미엄 제품군, 키즈 라인 등도 소개가 됐다.
‘케이투’ 사업부 이태학 전무는 “올 하반기에는 아웃도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백패킹 문화 확산, 아웃도어 연령층의 확장 등 다양하게 변화하는 시장 동향을 반영, 뛰어난 사양의 제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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