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스킨(대표 여상룡)이 심리스 열풍에 이어 시스루 돌풍을 예고한다. ‘세컨스킨’은 최근 가을 간절기 신상품으로 ‘스텔라 메시’를 출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텔라 메시’는 프리미엄 독일 기술로 제작된 제품으로 레이스와 메시를 결합해 트렌디한 감각과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다.
기존에 망사 형태의 시스루 제품은 내구성이 약해 특별한 케어가 필요했지만 ‘세컨스킨’의 스텔라 메시제품은 가위로 잘라도 올이 풀리지 않고 쉽게 뜯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이스와 메시의 정교한 디자인이 자카드 형태로 구현됐다. 올 블랙 컬러로 출시됐으며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의 피콕 레이스 패턴이 여성스러움을 한층 강조해준다.
이너를 입어야 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몸판부분은 좁은 메시를 사용해 드러남을 최소화했고 드레스는 은은하게 표현되는 레이스 패턴이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표출할 수 있다. ‘스텔라 메시’는 백화점 3사를 비롯한 대리점에서 판매 중이다. 제품 가격은 탑이 6만9000원, 레깅스 3만9000원, 스커트 6만9000원, 드레스 8만9000원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