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가 밀포드 다운의 인기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 하반기 출시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대표 아이템인 밀포드 다운은 등산복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 올 초 4차 리오더 물량까지 완판행진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판매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올초 완판 된 밀포드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기존 예약자들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의 선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디스커버리’는 ‘세상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다’라는 신선한 광고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올 추동에는 ‘디스커버리’ 키즈 제품 또한 6만 장 가량 기획, 본격 시즌을 노리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홍보 관계자는 “밀포드 다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반영, 올해는 더욱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특히 밀포드 다운은 조기 예약 구매자 증가 등 완판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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