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카파FC는 오는 11월 부터 FK리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부산 카파FC의 초대 사령탑으로 80~90년대 최고의 골잡이였던 이태호 감독이 임명됐다.
이태호 감독은 “축구 발전을 위해서는 유럽과 남미처럼 풋살 또한 발전해야 하며 최고 수준의 실력으로 좋은 성과를 올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카파’는 이번 부산 카파FC 창단을 통해 풋살 종목에 대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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