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대표 한철호)의 ‘엠리밋’이 방염 소재를 사용한 ‘방염 3 IN 1(쓰리인원) 자켓’을 출시했다. 3 IN 1 자켓은 방염 원사를 특수 가공해 강도와 내화성을 강화한 기능성 자켓이다.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다운의 내부까지 화염이 들어오지 않게 막아줘 신체를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쓰리인원 자켓으로 방수·방염 소재 외피와 경량 다운 자켓 내피로 구성돼 세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소재는 밀레가 개발한 ‘드라이엣지’를 사용했다. 방수·투습성이 뛰어나 물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면서 습기를 외부로 배출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항균 효과를 지닌 피톤치드를 다운에 혼합해 냄새를 중화시키고, 항균 및 탈취 기능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5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