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공식 수입하는 ‘무스너클’이 하반기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강남 JBK 컨벤션홀에서 열린 행사는 봄버, 스틸링 파카, 쓰리쿼터자켓을 포함한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을 선보였다. 여성비중이 전체 80%가량으로 착용 시 피팅감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100% 하이 퀄리티 오리털을 충전재로 사용했으며 블루와 실버폭스의 퍼를 후드에 트리밍했다.
‘무스너클’은 캐나디언의 헤리티지, 개성, 아이스하키의 스포츠 정신을 담아 탄생한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창고를 모티브로 내부공간과 야외 분위기를 나눠 제품을 소개했다. 각 공간에서는 제품 및 다양한 소품을 배치, 컬렉션을 볼 수 있게 했으며 패션쇼와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랩퍼 바스코의 공연이 진행됐다. ‘무스너클’ 제품은 128만 원부터 158만 원까지 가격대로 신세계 본점, 강남점 ,경기, 센텀점, 현대 무역점, 갤러리아에서 판매 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