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복호 디자이너<사진>가 ‘BOKO THE COLLECTION’을 NS홈쇼핑을 통해 런칭했다. 최근 최복호디자이너는 약 1년 반 정도 준비작업을 통해 브랜드 리뉴얼 및 재정비를 단행했다. ‘BOKO THE COLLECTION’은 지난 2010,2011년 홈쇼핑에서 여성의류부문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2012년에는 매출분당 최고 3000만원이상 판매됐던 위용을 갖춘 브랜드이다.

그동안 컨셉코리아를 통해 뉴욕패션위크에 참가했고 후즈넥스트, Pure London등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한 경쟁력을 과시해 온 최복호디자이너는 한층 여성미넘치고 경쟁력있는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런칭방송에서 여성의 선을 표현할 수 있는 플리츠 구성을 선보였다. 플리츠 소재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패턴을 사용해 여성미를 강조했으며 단일화된 조직이 아닌 두가지 패턴을 활용한 블라우스와 팬츠를 기획, 다양한 데이룩을 제안했다.

방송 후 향후 제품구성에 더욱 기대된다는 소비자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복호 디자이너는 라이프스타일관련 비즈니스에 항상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선도적 역할을 해 왔으며 글램핑 사업과 문화관련 행보를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19일 DDP에서 서울컬렉션 참가를 준비중이어서 2015S/S 작품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