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의 대표적인 아울렛인 W몰(대표 김영근) 의 모든 입점 브랜드 매니저들이 지난 10월 7일부터 1박2일로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W몰은 “매니저들이 일터에서 자긍심과 만족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매니저 ‘기 살리기’ 차원에서 이번 여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매니저들은 “공연 관람, 유람선, 승마체험 등 문화와 체험위주의 일정으로 채워져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의 진행으로 테이블 게임과 장기자랑 등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참여했고, 이윤신 회장이 깜짝 방문해 200여명의 매니저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제주 여행을 기획한 조성원 이사는 “W몰은 매년 매니저 초청 체육대회와 등반 대회를 개최하여 입점 브랜드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매니저들이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는 W몰을 만들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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