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불 달성을 기념해 만들어진 ‘제28회 섬유의날’ 행사가 오는 11월11일 섬유센터 17층에서 개최된다. 올해 섬유의날에는 산업훈장 3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6점, 국무총리표창 7점 등 장관표창을 제외한 18점의 정부 포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작년에는 장관표창(41점)을 포함, 총 53명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수여받았다. 금탑은 한영나염의 박종근 회장이 수상했고 은탑은 민은기 성광 대표, 동탑은 손상모 현대화섬 대표가 수상했다.
유공자 포상과 아울러 기념 패션쇼, 리셉션 등이 예정돼 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코리아패션 대상’은 12월10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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