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마인드브릿지의 새로운 전략 방향을 밝히는 브랜드컨벤션을 진행, 호응을 얻었다. 지난주 23일~24일 양일간 열린 비즈니스 캐주얼 패션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의 새로운 전략 방향을 발표하며 컨벤션을 성료했다.
2015년 봄부터 직장인을 위한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새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일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변화하는 삶에 주목한 카테고리를 재정립하고 기능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의류, 액세서리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추가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토탈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새로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6가지 카테고리군으로 나눠, 프로페셔널, 크리에이티브, 스포티브, 워크 스타일에 따른 의류 라인과 직장인의 편의를 고려해 특화된 액세서리 라인,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트렌디한 가구 및 생활 용품을 제공한다. 알트셔츠 라인은 셔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이해 패션에 예민한 여성들의 감각을 충족시켜줄 제품으로 트렌드, 클래식, 유니크, 등 다채로운 디자인의 셔츠를 선보인다.
마인드브릿지는 2003년 런칭해 일하는 사람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 패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축해 상당한 성장을 이룩해 냈다. 이에따라 이분야 시장확대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인드브릿지는 직장인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나섰다. 마치 직장인을 위한 모든 것이 총 집합된 편집매장이라는 느낌이 들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올 하반기에는 내년 봄 컨셉 방향을 담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여 새로운 도전을 추진한다.
‘비즈니스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마인드브릿지(Mind Bridge)는 남녀 직장인을 주 타깃으로 한 감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이다.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신 감각 비즈니스 캐주얼 마인드브릿지는 현재 전국 14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마인드브릿지,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재탄생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