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감독과 제냐 디자이너 만남
박찬욱감독과 제냐 디자이너 만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伊 출신 스테파노필라티와 상하이에서
‘세계에서 가장 옷 잘입는 남자’로 알려진 이탈리아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스테파노필라티가 한국의 박찬욱 감독과 협업 제작한 예술단편 영화 ‘A rose, Reborn’의 상하이 패션위크 폐막식 초청작 선정과 관련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다.

전 이브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현재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쿠튀르 컬렉션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스테파노필라티는 얼마 전 한국을 방문해 화제가 된 닉우스터와 함께 전세계 패션피플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제작 ‘A rose, Reborn’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디자이너인 스테파노필라티와 박찬욱 감독이 제냐가 추구하는 남성상인 ’새로운 리더십을 가진 세대‘를 주제로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완성한 예술 단편 영화이다.

상하이 패션위크의 폐막식에서 대중에게 선보였으며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온라인 공식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www.arose-reborn.com)에서는 박찬욱 감독과 배우들의 인터뷰와 비하인드 영상도 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