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은 ‘워너비’ 상품 한 곳에서
SK네트웍스(대표 문덕규)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클럽모나코’가 가로수길에 남성 단독 스토어 맨즈샵(Men’s Shop)을 오픈했다. 이번 가로수길 맨즈샵은 ‘라이프스타일 데스티네이션(Lifestyle Destination)’을 테마로 모던하고 빈티지한 가구로 쿨하고 멋진 인테리어를 선보여 컨템포러리한 브랜드의 감성과 잘 어우러진다. 이곳에서는 ‘클럽모나코’ 남성 아이템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 지역의 잇 아이템을 선별해 들여왔으며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다양한 MD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스코틀랜드에서 탄생한 남극 탐험대를 위한 노트북으로 알려진 ALWYCH의 올웨더 노트북부터 ‘클럽모나코’의 바이어가 직접 빈티지 마켓에서 바잉한 ‘롤렉스’ 시계, 오스카상을 수상한 감독 척 존스와 베트스셀러 작가 존 스테인백까지 즐겨 쓴다는 최고의 연필로 블리우는 블랙 윙 펜슬, 전 제품이 메이드인 아메리카로 한번 들면 평생 사용하게 된다는 어니스트 알렉산더 가방 등 남성들이 소유하고 싶어하는 다양한 워너비 아이템과 브랜드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마치 보물창고 이자 놀이터처럼 느껴지는 맨즈샵에서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특화된 구성으로 차별화를 높였다. 한편, ‘클럽모나코’의 맨즈샵은 홍콩, 런던에 이어 가장 트렌디한 거리로 떠오른 서울 가로수길에 3번째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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