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코, 한세드림으로 사명 변경
드림스코, 한세드림으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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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의 계열사인 드림스코(대표 이용백)가 ‘한세드림 주식회사’로 사명을 바꾼다. 드림스코는 모기업과의 통합된 이미지 구축을 위해 한세실업과 드림스코 사명을 통합한 한세드림으로 사명을 확정,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한세드림은 아동복 ‘컬리수’와 지난 6월 새롭게 런칭한 북유럽 감성의 유니크한 유아복 브랜드 ‘모이몰른’을 보유한 유아동 패션 유통 기업이다. 한세드림은 국내와 중국 내 컬리수 300개 매장, 모이몰른 50개 매장, 전체 350개 매장에서 총 75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한다.

이번 한세드림이 공개한 CI는 한국의 전통색 황색, 청색, 적색, 백색, 흑색의 오방색을 사용, 세계를 향해 경쾌한 발걸음을 내딛는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의지를 담았다. 한세드림 이용백 대표는 “사명과 CI 변경을 시작으로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발걸음을 내딛겠다”며 “한세드림이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유아동 패션을 선두하는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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