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오니’가 클래식과 모던함을 동시에 갖춘 ‘뉴 글로벌 부티크 컨셉’ 매장을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에 오픈했다. ‘브리오니’ 부티크는 96㎡ 규모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디자인 스토어를 선보였다.
‘브리오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브렌던 멀레이와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설계 스튜디어인 파크 아소치아티가 디자인했다. 브랜드 고유의 아름다움과 이탈리아의 장인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브리오니’가 추구하는 진정한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새롭게 오픈한 부티크는 젠틀맨 클럽의 프라이빗한 드레스룸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준다. 나무로 된 천장과 섬세한 조명은 우아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고 브론즈 브라스와 대리석, 바이아우드에 이르기까지 진귀한 소재들을 사용했다.
부티크에서는 ‘브라오니’를 대표하는 아이템인 포멀컬렉션, 레저웨어, 선글라스, 슈즈 등 다양한 액세서리 컬렌션까지 스타일리시한 남성 토탈룩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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