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사랑의 밥퍼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은 이브자리 서강호 대표와 40여 명의 임직원들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식자재 손질부터 조리, 배식, 설거지 등을 도왔다.
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온성이 좋은 차렵이불 50채를 함께 전달했다. 서강호 대표는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와 차렵이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브자리의 핵심가치인 ‘정직, 도전,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브자리는 먼저 드리고(先授:선수), 충분히 드리고(充授:충수), 항상 드리는(恒授:항수) ‘삼수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창립이래 ‘이브천사’라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매년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 이불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는 2014년을 맞아 연말까지 2,014채의 이불을 나눠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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