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대표 정영훈)가 야간 산행 시 안정성을 강화한 ‘옴스크 로우’ 등산화를 선보였다. ‘아이더’의 옴스크 로우는 빨리 어두워지는 점을 고려해 축광 및 반사 기능을 추가했다.신발 측면에 낮 동안 빛을 저장했다가 암전 시 축적한 빛을 발광하는 축광 프린트를 적용해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며 발광 부위를 확대, 곡선 패턴으로 표현해 디자인 포인트로 강조했다. 비나 눈이 오는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느끼도록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