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스포츠는 대리점, 직영점, 대형유통점을 포함 4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는 등 탄력적인 영업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기존 중가대의 제품을 중저가로 낮춰 합리적 가격대를 제안, 경쟁력을 갖춘다는 목표다.
이 회사 김국두 대표는 “30년 이상 이 업을 하다보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는 법이다. 최종 결정이 나기전 보존처분을 은행에서 받았으며 최대한 빠르게 정상화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심기일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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