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모여 팝업스토어를 연다.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이상봉)는 오늘(17일)부터 2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창의디자이너 브랜드 홍보마케팅 및 팝업스토어 지원사업에 선정된 ‘허환 시뮬레이션’, ‘티백’ 등의 7개 브랜드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소속 브랜드 ‘레시피’, ‘티나블로썸’ 등의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이상봉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회장은 “역량 있는 국내 디자이너들에게 백화점 판매 기회를 줘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과 유통망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