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3색, 다운자켓 매력 발산
3인 3색, 다운자켓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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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세 드라마 주인공인 임시완과 주상욱, 김영광이 각자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다운자켓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광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훤칠한 외모의 사회부 기자로 열연 중이다. 최근엔 ‘오프로드’광고 속 김영광의 복근이 실시간 검색어 10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김영광은 몸의 열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체열반사 기능을 표현한 다운자켓 화보로 ‘오프로드’를 홍보했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드라마 속 이미지가 모델에게 투영되는 만큼 캐릭터가 브랜드 컨셉에 잘 부합해 만족한다”고 전했다. 임시완은 직장인들의 절대적 공감을 사고 있는 드라마<미생>에서 사회 초년생 장그래로 분했다.

‘엠리밋’의 겨울 화보에선 여유롭게 자연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하며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엠리밋’의 다운자켓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즐겨 입을 수 있다. 주상욱은 드라마<미녀의 탄생>에서 ‘줌통령’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는 최근 ‘에코로바’ 겨울 화보에서 클라이밍, 캠핑, 트레킹 등 어디에서나 어을리는 다운자켓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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