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니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의 자연주의 감성 브랜드 ‘클라우디가든’은 니트 스타일링에 잘 어울리는 가방을 추천한다. 소녀감성을 추구하는 니트 코디에는 플라워 패턴 로즈 백팩이 잘 어울린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 니트, 플레어 스커트, 옥스퍼드 화를 매치하면 완벽한 프레피룩이 완성된다. ‘클라우디가든’ 로즈 백팩은 가벼운 무게와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다.
성숙한 여성미를 연출할 땐 아이보리 롱 니트 가디건에 심플한 뿔테 안경, 메탈시계가 잘 어울린다. 멜리사 빅 숄더백은 국화와 장미로 꾸며져 은은한 분위기를 풍긴다. 페미닌한 스타일에 제격이며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클라우디가든’ 관계자는 “플라워패턴의 의상이 부담스럽다면 가방으로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클라우디가든’은 홈쇼핑과 인터넷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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