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오는 30일까지 ‘농아인 돕기 행복나눔 바자회’를 3관 정문 야외 행사장에서 연다. 이번 바자회는 구로·금천지부 농아인 협회와 함께한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이 지역 농아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바자회에서는 여성복, 캐주얼, 유아동, 리빙 등 인기 브랜드 가을 겨울 상품을 최대 80%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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