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이 내년에 ‘모이몰른’, ‘컬리수’ 복합 대형매장 확대에 나선다. 올해 런칭한 ‘모이몰른’이 5개월 만에 50호점 돌파에 이어 연내 60개 매장 확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복합매장으로 효율을 낸다는 목표다.
복합매장은 40평 이상규모로 홈플러스에서 추진하는 MD와 더불어 전반적으로 매장 사이즈를 넓힌다는 방침. 특히 ‘모이몰른’이 일반 유아복 스타일과 달리 유니크한 디자인, 항균 항취 기능이 적용된 제품이 판매고를 올리며 반응을 얻고 있다. ‘모이몰른’은 런칭 초기 30개 매장을 목표했으나 올해까지 총 60개, 내년에는 130개에서 250억 원을 목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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