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대표 김진형)의 ‘비비안’이 따뜻한 겨울을 책임질 보온용 압박 타이츠 및 레깅스를 선보였다. 이번 신상품은 겨울용 80데니어 두께지만 다리 부위마다 단계별로 압박감을 줘 각선미를 한층 살려주는 게 특징이다.
한겨울 추위를 막아줄 100데니어 두께 제품은 안쪽에 보송보송한 테리원단을 사용,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신제품은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단계별로 힘을 다르게 받는 압박 타이츠 원리로 혈액순환을 돕고 부종을 막아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게 하는 기능을 갖췄다.
또 압박 타이츠, 레깅스에는 엉덩이 아래를 받쳐주는 힙업 기능까지 추가돼 하체라인을 더욱 슬림해 보이게 해준다. 컬러는 다크 그레이와 블랙이며 압박타이츠는 4만2000원, 압박레깅스 4만 원, 테리원단 압박 타이츠는 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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