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양재동 시대 개막
블랙야크, 양재동 시대 개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사옥 마련, 글로벌 기업 재도약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서울 양재동으로 본사를 이전, 글로벌 기업으로 재도약한다. 블랙야크는 지난달 21일 지상 7층, 지하4층(연면적 1만412㎡)규모의 블랙야크 빌딩으로 이전했다. ‘블랙야크’ ‘마모트’를 전개하고 있는 블랙야크와 ‘마운티아’ ‘카리모어’를 운영중인 동진레저가 입주했다. 1,2층에는 자사 브랜드 매장을 열어 다양한 스타일의 아웃도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제공한다.

블랙야크는 1973년 서울 종로에서 동진사로 출발, 40여년 간 국내 등산 아웃도어 문화를 선도해 오고 있다. 서울 신사동을 거쳐 2006년 가산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으며 다시 8년만에 양재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신사옥 이전은 블랙야크가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에게도 큰 힘이 될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조직과 인력을 더욱 탄력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해 브랜드간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