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의 하이앤드를 지향, 절제된 디테일과 심플한 디자인의 컨템포러리 클래식을 지향하고 있으며 롯데와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AK 와 같은 유명백화점 고급 남성복 조닝에 입점해 상위브랜드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특히 ‘앤드지’는 알렉산드로 스쿠아르치와 함께 시티 트래블러 캠페인을 진행해 패션피플들과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앤드지’는 심플, 베이직, 데일리 워커 컨셉의 기본 라인과 함께 시티 트래블러 라인을 통해 이번 시즌 도심속에서 나만의 스타일과 멋을 추구하는 4명의 아이콘을 선정, 이들을 통한 도심속 라이프스타일과 여유를 추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용산구 한남동의 핫 한 카페에서 직접 싱어송라이터 마이큐를 초청한 캠페인을 펼치는 가 하면 글로벌한 셀러브리터 알렉산드로 스쿠아르치를 통해 옷을 잘 입는 스타일링을 전파하는 등 선진 패션문화 확산에 주력했다.
스쿠아르치는 전속모델인 김수현의 스타일링 디렉터로도 참여했으며 네명의 스타일아이콘의 도시 여행자를 컨셉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가 추구하는 일상속의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데 기여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