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여성복(가두점) | 세정 ‘올리비아로렌’ - 독보적 강자로 자리매김
[2014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여성복(가두점) | 세정 ‘올리비아로렌’ - 독보적 강자로 자리매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은 외부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가두 여성복 시장 강자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지난 몇 년간 꾸준한 라인 익스텐션을 통해 영역을 확대하고 토탈샵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선택과 집중’전략을 통해 매달 주력상품 설정 후 적극적인 판매 병행으로 판매율 호조세를 이끌었다. 유통망 확대보다는 점당 효율 증진 등 질적인 향상에 초점을 맞춰 상품력 강화와 소통 마케팅을 확대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주력했다.

수입 소재를 비롯한 다양하고 고급화된 소재 사용과 프리미엄 상품군 강화 등을 통해 독보적인 상품력 구축으로 가두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했다. 전략 상품에 대한 활발한 판촉 마케팅은 소비자들의 충성도를 높였다.

‘비비올리비아’의 샵인샵 런칭을 통해 소비자들의 야외활동 증가로 온타임 외 아웃도어 라이프에도 적절한 상품을 제안하면서 시너지를 창출했다. 이는 ‘올리비아로렌’의 동반 구매까지 일으키는 효과로, 복합 구성한 매장이 기존점 대비 10%이상의 확연한 신장세를 보였다.

내년은 ‘올리비아로렌’ 런칭 1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해로 브랜드 컨셉을 재정비하고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 매장별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제안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