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터 백팩’은 등판에 성형 몰드 기법을 적용해 가방의 뒤틀림 및 형태 변형이 적다. 또한 원단 표면에 테프론 가공처리로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의 침투나 오염에 강하다. 카키색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3만 9000원이다.
‘아를 백팩’은 5단계의 수납공간이 있고 노트북을 수납하기에도 적합하다. 가방의 하중을 최소화하는 어깨끈과 등판을 사용했다. 색상은 그레이, 베이지이며 가격은 12만 9000원이다. 밀레 홍보 관계자는 “가방을 고를 땐 내구성과 수납의 편의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밀레의 백팩은 기능성을 살린 다양한 디자인이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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