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담은 뉴 라인 신설
YK038(대표 권순영)이 전개하는 여성캐릭터 ‘사틴’이 올해로 런칭 16주년을 기념해 ‘사틴’의 헤리티지를 담은 뉴 라인 ‘샤티네 드 에리떼(SATINEE de Heriter)’를 선보인다. ‘샤티네(SATINEE)’는 프랑스어의 ‘반들반들한, 빛이나는’ 이라는 뜻으로 16년 동안 가지고 있었던 ‘사틴’만의 헤리티지를 지속하면서도 현 세대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데일리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면서도 이 시대의 ‘워너비 우먼’을 모토로 한다. ‘샤티네’는 쿠튀르(Couture Modern Dress-up)와 데일리(Daily Modern Comfortable) 2가지를 컨셉으로 차별화된 상품력을 선보인다. ‘쿠튀르’에서는 오드리 헵번을 뮤즈로 우아하고 럭셔리한 모던 드레스업 룩을 절제된 디테일과 소재의 고급화로 또 다른 예복의 업그레이드버전을 제안한다. ‘데일리’에서는 오드리 헵번의 럭셔리 데일리 감성을 편안하지만 우아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데이웨어룩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편안함을 강조한 소재가 서로 믹스매치된 신개념의 모던 럭셔리 감성을 제안한다.
기존 ‘사틴’의 고객들뿐만 아니라 활동적이지만, 너무 스포티하지 않고, 고급스럽고 편안한 데일리 웨어를 원하는 폭넓은 고객층을 타겟으로 한다. 오는 27일부터 ‘사틴’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사틴’은 이번 2015 S/S 광고와 룩북도 ‘샤티네’ 위주로 선보여 고객들에게 뉴 라인을 새롭게 알리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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