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산행을 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명산 100도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으며 비로봉 근처 정상부근에서 안전을 기원하는 시산제도 지냈다. 이날 참석한 명산 100도전단 허영섭씨는 “블랙야크 명산 100프로그램에 전국 각지에서 8000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가족, 친구들과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아웃도어 문화를 경험해서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야크 명산도전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부터 전국의 100대 명산에 올라 인증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블랙야크 제품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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