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5 봄 광고 촬영 스토리]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주요 브랜드 2015 봄 광고 촬영 스토리]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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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가 봄 맞이로 분주하다. 크게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팽배하지만 패션 브랜드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분위기 전환을 위한 쇄신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빅 모델 발탁과 활발한 PPL 등을 통해 시장 선점과 인지도를 제고한다.

차승원 독보적 카리스마
■ JDX멀티스포츠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멀티스포츠’가 전속모델 차승원, 이승미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골프, 스포츠캐주얼, 멀티스포츠 컨셉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데 초점을 뒀다. 배우 차승원은 세련되고 정제된 스타일과 베테랑답게 자연스럽고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선보였다. 또 쉬는 시간 지친 스텝들을 위해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승미 또한 전문 모델로서 세련된 포즈를 자랑하며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장악했다. 이번 시즌 ‘JDX멀티스포츠’는 변형이 가능해 여러 가지 스타일로 착장할 수 있는 바람막이부터 다채로운 컬러 PQ티셔츠, 레인코드에 이르는 다양한 의상을 선보인다. 아스킨, 편 발수, 쿨 플러스, 모스펠라(방충기능)등을 더욱 강화했다.











정우성, 4년 연속 대표얼굴로!
■ 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올해도 정우성과 함께 간다. 정우성은 2015년에도 허여진과 함께 ‘레드페이스’의 시즌화보 및 공식행사에서 ‘레드페이스’를 대표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1996년 설립된 이후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켜온 ‘레드페이스’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오랜 배우생활로 신뢰도를 쌓아 온 배우 정우성의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원빈·수현과 에세이 화보
■ 센터폴

세정(회장 박순호)의 ‘센터폴’이 올해도 원빈과 함께한다. 지난 2013년부터 ‘센터폴’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원빈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여자 모델 배우 수현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센터폴’은 이 커플이 함께 촬영한 화보를 최근 공개했다.

‘센터폴’ 화보 속 원빈과 수현은 레드, 오렌지, 블루, 옐로우 등 비비드한 컬러 아이템을 선보였다. 원빈은 가벼운 봄 아웃도어 자켓과 기능성 셔츠를 매치하고 백팩으로 패셔너블한 트레킹 스타일을 제안했다. 배우 수현은 화사한 컬러와 슬림핏 아웃도어룩을 소화하며 에너지를 발산했다는 후문.

이번 화보는 여행작가 변종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북 컨셉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길위에서 배운 말을 주제로 길, 여행, 산책, 봄, 바람 등 다섯 가지 테마로 제안된다.











콜 모어와 스프링 룩
■ 트루릴리전

서경닷컴(대표 하경애)에서 전개하는 ‘트루릴리전’이 모델 콜모어와 함께한 2015 스프링 룩을 공개했다. 주로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전개해 온 ‘트루릴리전’은 이번 시즌 ‘TRUE STYLE IS FEARLESS’라는 컨셉의 과감한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즌 대표 아이템은 거친매력이 느껴지는 로코 디스트레스드 모토진과 루즈한 멋의 스카이라인 봄버 등으로 컨셉에 걸맞는 자유분방한 제품들이 주류를 이뤘다. ‘트루릴리전’ 관계자는 “국내에도 많은 팬층이 있는 모델 콜 모어의 개성이 트루릴리전의 시즌 룩을 제대로 살렸다”고 전했다.













‘꽃보다 수애’ 산뜻한 페미닌룩
■ 올리비아로렌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이 전속 모델 수애와 함께 2015년 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애는 봄기운이 물씬 묻어나는 산뜻함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여성미가 돋보이는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올리비아로렌’의 이번 봄 컬렉션에서는 오피스웨어와 여성스럽고 우아한 실루엣을 결합한 세미 포멀 스타일을 볼 수 있다. 페플럼 원피스나 플레어 스커트를 코디한 젊은 감성의 새로운 실루엣과 배색, 패치 등 부분적 디테일에 펀칭이나 레이스, 플라워 프린트를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가미한 페미닌룩을 제안한다. 컬러는 데님과 믹스되는 화이트를 기본으로 밝고 경쾌한 컬러를 사용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제시했다.

봄 간절기 대표 아이템인 다양한 아우터 스타일도 돋보인다. 트렌치코트, 가죽재킷, 점퍼류 등 활용도 높은 아우터를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또한, 스카프, 볼드한 목걸이 등을 활용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엘레강스한 룩을 연출했다.






자연과 자유, ‘시크릿 가든’
■ 듀엘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쿠튀르 감성 여성복 ‘듀엘’이 세계적인 포토그래피 아티스트 라이언 맥긴리(Ryan McGinley)와 2015 S/S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라이언맥긴리는 2014년 대림 미술관에서 열린 사진전을 통해 이미 한국 대중들에게 로망이 된 포토그래퍼다.

자연과 자유, 섬세하고 신비로운 아우라의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을 주제로 한 이번 ‘듀엘’ 캠페인은 라이언맥긴리의 자유로움과 ‘듀엘’의 듀얼리즘 감성이 색다르게 조화를 이룬다.

라이언맥긴리 X 듀엘 캠페인은 곧 자사 사이트(dewl.co.kr)와 페이스북(facebook. com/dewlstory), 인스타그램(instagram.com/dewlstory)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며, 라이언맥긴리 고유의 터치를 담은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맨틱한 그녀의 소소한 일상
■ 수스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복 ‘수스’가 2015년 봄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따뜻한 봄햇살이 내리쬐는 공간, 그녀의 소소한 일상이 시작된다’라는 스토리를 테마로 여유로운 봄날 일상을 우아하고 로맨틱하게 보낼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한다.

유연한 움직임의 순간적인 느낌을 신선한 카메라 앵글로 포착한 ‘수스’ 화보는 그 자체에서 얻는 아름다움의 간결함과 단정함으로 일상적이면서도 영원한 시적인 감성을 표현한다.

밝고 꾸밈없는 자유분방함을 보여준 ‘수스’의 전속모델 진세연은 3월부터 팬사인회와 각종 외부 광고 매체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현 새 뮤즈로 발탁
■ 숲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로맨틱 영 캐주얼 ‘숲’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뮤즈로 배우 김소현을 발탁했다. ‘숲’ 관계자는 “김소현은 청순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 여동생으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다.

소녀의 발랄함과 로맨틱한 여인의 분위기를 동시에 겸비한 이미지가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선정됐다”며 “김소현을 통해 브랜드의 신선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여성복 브랜드 모델로는 처음 발탁됐으며 현재 MBC 음악중심 MC로 지코, 민호와 톡톡튀는 발랄한 진행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아트 시크’에 매료되다
■ 루즈앤라운지

SK네트웍스(대표 문덕규)의 잡화 브랜드 ‘루즈앤 라운지’가 2015 봄, 여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More than Art’를 주제로 펼쳐지는 캠페인은 어드밴스드 컨템포러리를 추구하는 ‘루즈앤라운지’만의 감각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백과 단발머리로 새롭게 변신한 브랜드의 뮤즈 전지현과의 신선한 만남을 연출했다.

뉴 텍스처에서 영감받은 감각적인 세트와 함께 고유의 질감과 컬러의 차이를 드러내면서도 차분하고 세련되게 정제한 톤은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해준다. 2015년 ‘루즈앤라운지’의 컬렉션은 클래식과 모던이 공존하는 가운데 아티스틱한 터치를 더해 남과 다른 어드밴스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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