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저탄소 친환경 기업’ 서울시 표창
이브자리, ‘저탄소 친환경 기업’ 서울시 표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꽃 피는 서울’ 유공자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30일 서울시로부터 탄소상쇄숲 조성을 통해 친환경 서울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꽃 피는 서울’ 유공자 표창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사회를 구현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친환경 서울을 만들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데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브자리는 2013년 산림탄소상쇄 1호 기업 선정, 지난해 3월 ‘서울시와 함께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추진 묘목 4천9백 그루를 심었다. 이날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사생태공원에 조성된 숲은 서울시 최초의 탄소상쇄숲으로 연간 4.5t/CO2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시와 산림탄소상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4년 조성한 1개소를 포함해 2017년까지 4년간 탄소상쇄숲 총 4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이브자리는 경기도 양평군에 오는 2048년까지 35년간 총 2812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산림경영을 진행, 기업 참여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진행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