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는 2013년 산림탄소상쇄 1호 기업 선정, 지난해 3월 ‘서울시와 함께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추진 묘목 4천9백 그루를 심었다. 이날 서울시 강동구 암사역사생태공원에 조성된 숲은 서울시 최초의 탄소상쇄숲으로 연간 4.5t/CO2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시와 산림탄소상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4년 조성한 1개소를 포함해 2017년까지 4년간 탄소상쇄숲 총 4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이브자리는 경기도 양평군에 오는 2048년까지 35년간 총 2812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산림경영을 진행, 기업 참여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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