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헤리티지’ 신규고객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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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엑스알, 4가지 테마로 완전 변신
“올 하반기 부터 4가지 라인으로 변화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존 고객은 스피드, 액티브 라인으로 유지하면서 프리미엄, 헤리티지 라인으로 신규 고객을 유입한다는 전략입니다”라며 한창훈 이엑스알코리아 대표<사진>가 변화된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엑스알’이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EXCELERATE NIGHT’행사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프로젝트를 성료했다. ‘이엑스알’은 최근 레나토 몬타네르를 뉴 아트디렉트로 영입, 4개의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이엑스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변경하고 리브랜딩한 제품을 일부 공개하는 자리였다. 레나토 몬타네르가 작업한 15 F/W 컬렉션은 ‘아스펜 투 알래스카(Aspen to Alaska)’로 신비로운 대자연 속에서 ‘이엑스알’의 모터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해냈다. 아스펜의 자연에 스키, 스노우보드, 헬리스키 등의 스피드를 접목해 알라스카의 곰, 순록, 여우 등을 포인트 테마로 접목시켰다.

행사장은 글램핑 무드를 어필하며 거대 아이스 바, 스키두와 같은 오브젝트 등이 더해졌다. 하늘에는 오로라가 펼쳐진 듯한 몽환적 분위기가 연출됐으며 현장에서 즉석으로 인스타 그램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배우 이수혁, 김나영, 소녀시대 유리 등이 참석해 화려한 디제잉과 더불어 파티 분위기를 즐겼다. ‘이엑스알’ 홍보 관계자는 “몇 년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이엑스알’의 변화된 모습을 세상 밖에 드러내 기쁘다.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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