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가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 홍대점과 ‘데상트골프’ 강남도곡 1호점을 열고 본격 영업을 시작한다. ‘엄브로’는 이번 시즌 초경량 축구화 벨로시타와 고사양 퍼포먼스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본 고장인 브리티시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통해 국내 축구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엄브로’는 3월 홍대점 오픈에 이어 오는 5월 엄브로 풋살대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서울 수도권 지역 백화점 유통을 확보할 계획이다.
‘데상트골프’는 강남도곡 1호점을 열고 골프 퍼포먼스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상반기에만 45개 매장을 예정하며 백화점을 비롯한 대리점 형태로 운영할 계획. 한편 ‘데상트골프’는 한국과 일본 동시에 런칭하며 향후 미국과 유럽 진출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