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는 중국에 진출시켜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시키고 있다. 이번 코코몽 시즌3은 만년설이 있는 냉동꽁꽁산, 우유계곡 등이 있는 냉장고 나라로 비밀음식을 찾아 떠난다는 컨셉이다. 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을 주요 소재로 사용해 친근감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신나는 모험이야기를 통해 몸에 좋은 음식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 ‘코코몽’이 대한민국 대표 에듀테인먼트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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