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오리지널리티 강조 ‘경쟁력 배가’
아이더, 오리지널리티 강조 ‘경쟁력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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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대표 정영훈)의 ‘아이더’가 올봄 프랑스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아이더’는 지난달 25,26일 양일간 충북 청주시 더빈 컨벤션에서 전국 대리점주, 유통관계자, 판매사원을 대상으로 15 S/S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시즌 프랑스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전문가를 위한 고기능성 라인 ‘제니엄’, 멀티 클라이밍 라인 ‘인디라이드’, 등산 및 트레킹 ‘하이크테크’, 시티 아웃도어 캐주얼 ‘크로스 오버’등 라인세분화를 시도한다.

워킹화 라인인 ‘라이트 워크’를 타겟에 따라 세분화한다. 라이트 워크와 코디하기 좋은 의류와 용품도 다양하게 출시, 토탈 워킹 코디네이션에 집중한다. 지난해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아이스티’는 스타일과 물량을 늘리고 바지에도 동일한 소재를 사용해 여름 아웃도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키즈 라인은 기능성 소재와 아이스티 기술을 적용, 기능성 강화와 더불어 성인용 미니미 디자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크로스 오버 라인에 비즈니스 트래블 라인을 새롭게 구성,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부합해 나갈 계획. 좋은사람들과의 콜라보레이션한 기능성 스포츠 이너웨어 ‘파워스킨’도 선보인다.

‘아이더’ 지철종 사업본부장은 “매년 치열해지는 아웃도어 시장에서 점주분들과 판매사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에 지난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외형은 물론 내실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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